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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NeuroFusion의 최한철 대표입니다.
다음 달이면, 제가 NeuroFusion이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팀빌딩을 시작한지 만 3년이 됩니다. 모든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마찬가지일테지만, 제게 지난 3년은 살아온 세월 중 가장 다이나믹하고 힘들면서, 동시에 보람찬 3년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간 외부에 NeuroFusion의 사정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삼가 왔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40명이 되는 동료들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 대표가 외부에 전하는 메세지는 목적성이 분명할 때, 정제된 형태로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현 시점에 저희 회사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유는, 회사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확장을 시작하는 시점에, 함께 할 좋은 동료분들을 모시기 위함입니다.
만 3년만에 처음으로, (저희 나름의) 대규모 채용을 시작합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씬은 혹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주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이러한 사이클의 저점이야말로 스타트업 업계에 진입하기 최적의 기회입니다. 현재 빅테크 중의 상당수는 닷컴버블이 터질 때 살아남은 기업들입니다. 당시 IT업계 혹한기로 인해 주위에 경쟁사가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살아남은 기업들은 급성장하면서 데카콘 이상의 기업들로 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NeuroFusion은 그런 포지셔닝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